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麵形無我
와서 보십시오(마중물)

수도자의 예의
제1회 "수도자의 예의"자료(창설신부님 지음)가 완덕오계의 3계 중 태도의 "예모답게"를 실천하는 지침서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조정하여 엮었습니다.
조정 이유: 제3회는 제1회처럼 수도원에서 공동생활을 하지 않기에 제외하였고 약간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제외시켰습니다.

1.자세
1)서 있는 자세
양 발을 가지런히 하고 상체를 바르게 하며 양손은 자연스럽게 유지한다. 머리를 바르게 하고 입은 자연스럽게 다물고 상대방을 볼때는 조용히 미소를 띄운다.
2)앉은 자세
상체를 바르게 하고 양손은 무릎위에 가볍게 놓으며 머리를 바르게 하고 입은 자연스럽게 다문다.
3)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지 않는다.
4)잠자는 자세
양손을 가볍게 가슴에 놓고 십자고상이나 묵주를 쥐고 잔다.
2. 인사자세
1)서있는 상태의 인사
머리만 숙여 인사하지 않는다.
2)일반적인 인사
악수로 인사 할때는 한손으로만 하고 몸은 굽히지 않는다. 앉아있는 어른에게는 앉아서 인사하고 서있는 어른에게는 서서 인사를 한다
3. 아침 기상
아침 기상을 알리는 신호가 울리면 즉시 일어나 뜻을 모아 주님께 지향하고 그날 하루를 주님께 바치며 기상경을 드리며 옷을 입는다.
4. 세면장
세면장 이외에서는 칫솔질을 하지 않는다.
5. 성당에서
1)성당에서 침묵을 지킨다.
2)다른 형제가 기도에 방해받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한다.
3)성당에 들어가면 성체께 깊은 절을 하고 기도가 끝나고 나올 때도 깊은 절을 한다.
4)성당에서 기도 할 때는 주께서 티볼산에서 하셨듯이 본격적으로 경건함을 드러낸다.
6. 식사 할 때
1)식사기도를 바칠때 까지 조용히 기다린다. 독서당번은 성인전 혹은 성서를 읽는다.
2)장상이 먼저 수저를 든 다음 식사를 시작한다.
3)식사를 하면서 소리가 나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한다.
4)음식이 입에 있는 상태에서 말하지 않는다.
5)먹던 음식이 남지 않도록 하며, 준비된 음식은 고루 먹는다.
6)음식의 맛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으며, 먼 곳의 음식은 옆 사람에게 공손히 청한다.
7)너무 조급하게 또는 너무 느리게 식사하지 않는다.
8)음식 고르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9)절대로 입맛을 다시거나 트림을 하지 않는다.
10)식사시 폭소는 금물이다.
7.출입 : 출입문은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용히 열고 닫는다.
8.기거 동작
1)기거 동작은 침착하고 정숙하며 귀엽고 자연스럽게 한다.
2)큰소리로 잡담하지 않으며, 대화 중에 소리내어 웃지 않는다.
3)복도나 통로는 우측을 택하여 걷는다.
9. 장상을 대할 때 : 의자에 앉아있을때 장상이 들어오면 일단 일어섰다 앉는다.
10.보행 할 때
1)발을 끌거나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한다.
2)걸으면서 필요없이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살피지 않는다.
3)발로 물건을 치우지 않는다.
11. 도로에서 : 단정한 태도로 걷고 절대로 뛰지 않는다.
12. 대화 할 때
1)표준말과 경어를 쓰며, 유행어나 잔인한 말과 비열한 말을 쓰지 않는다.
2)형제가 말하는데 침묵만 지켜 불쾌감을 갖지 않게 한다.
3)말은 조용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겸손한 태도로 한다
4)타인의 말은 흉내내지 않으며, 타인의 말 중간에 말하지 않는다.
5)자기 자랑의 말은 삼가며 대화 중에 자기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6)유식하게 말하려 하지 않으며 평범하고 솔직하게 말한다.
7)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용건 외의 잡담은 삼간다.
8)말 할 때 소리 내어 웃지 않으며, 손짓이나 몸짓은 삼가 한다.
9)경우에 따라 유모어는 좋으나 천박한 농담은 일체 삼가 한다.
10)타인이 대화 중에 있을 때는 방해되지 않게 참여한다.
11)대화 중에 형제들이 불편함이 느끼지 않도록 태도에 조심한다.
13. 손님을 맞을 때 : 손님이 떠날 때는 대문까지 안내하고 손님이 떠난 후 소리 내어 웃지 않는다.
14. 초대와 방문 : 대화할 때는 타인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비밀스럽게 말하지 않는다.
15. 일할 때
1)주님의 종답게 기도하는 자세로 성실히 맡겨진 일을 수행한다.
2)어떠한 경우를 당해서도 침착성을 잃지 않으며 성급함을 피한다.
3)맡은 일에 충실하며 타인의 일을 방해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다.
4)모든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절약하는데 세심하여 낭비하지 않는다.
5)일과가 끝나면 깨끗이 정돈하고 청소한다.
16. 화장실 : 항상 깨끗이 사용하고 불결해졌을때는 당번이 아니라도 자신이 청소 책임을 진다.
17. 전화사용 : 통화가 끝나면 마지막 인사를 분명히 하고 수화기를 놓는다.
18. 혼자있을 때
1)슬픈 모습, 화난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2)주님께로 마음을 지향하고 자기 직무에 성의를 다한다.
3)휘파람을 불지 않으며 큰소리로 하품이나 기지개를 켜지 않는다.
3)갑자기 누구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으며 타인의 마음이 편하도록 태도를 취한다.
19. 취침 할 때 : 묵주고상을 들고 자며, 깰 때는 고상에 친구親口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