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麵形無我
와서 보십시오(마중물)

죽음의 죽음이란
죽음의 죽음이란 예방접종과 같이 그 전염병을 예방하기위하여 우리 체내에 같은 균을 집어 넣어 내성이 생기게하여, 외부에서 침입하는 균과 싸워 이기게 하는 것과 같다.
선인에게 뿐만아니라 악당에게까지 모욕과 능욕을 받았으며 천주성으로 인성을 취하시고 벌레와 같이 짓밟히고 때림을 받고 끌려다니시고 유감을 받고 모욕을 받았으나 죽은 사람처럼 요지부동하셨다. 이것이 바로 죄악의 죽음을 죽이는 부활을 위한 죽음이다. 승리의 죽음이다.
이 죽음의 죽음의 행진 생활에 있어서 사욕을 억제하고, 나하고 싶은데서 죽고, 무시, 모욕, 천대에서 죽고 모든 인간의 본능적 욕구에서 죽고, 이렇게 매 순간을 죽음으로 채우는 것 이것이 예수님의 승리의 죽음, 부활을 위한 죽음의 죽음 생활을 모방하는 것이며 이것이 죽음의 죽음의 신비다.
이 현세는 영원한 죽음을 쳐이긴 부활의 개선가를 부르기 위하여 죽는 죽음을 수련하는 곳이다.(영혼의 빛, 부록1. 용어해설 편)
1961.7.22 창설신부님 강론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제사드릴 때 양을 칼로 찔러서 하느님께 피를 바쳤듯이 우리도 하느님께 바치는 몸이 되려면 찔러야 합니다. 찌르면 죽는데 이 죽음은 자제하여 없어지는 것을 말 합니다.....우리는 아무리 어려움을 받아도 제물이 되기 위하여 찌름을 받는 괴로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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