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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생활

•하느님의 현존 앞에서 그분과 마주본다는 의미를 지닌 대월을 통해 정화된 영혼이 하느님과 인격적인 친교를 갖는 관상적 삶을 말한다.

•세상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느님을 항상 모시고 기쁨 중에 사는 생활.

•(갈라2.20)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생활이다.

 

•대월 3칙

대월1칙 : 自作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아무리 하기싫어도 하느님 좋아하시는것은 해야 한다)

대월2칙 :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것 만 한다.

대월3칙 :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바를 항상 해드린다.

대월생활이란(영혼의 빛, 부록 용어해설편)

 

하느님과 사랑의 계약을 맺고 마주 대하여 생활함을 뜻한다. 즉 하느님과 서로 사랑하고 사랑을 주는 진정한 사랑의 계약을 영구히 맺고 사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께서는 진정한 사랑의 계약을 맺게 되면 아무것도 서로 갈리게 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대월생활을 통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원의를 쉽게 깨닫고 또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다. 수도생활은 대월생활이다.

 

대월하는 생활을 위해서는 침묵생활을 지나가야 한다. 침묵은 어두움을 헤치고 빛을 보게하여 빛을 통하여 하느님을 뵈옵는 것이다. 즉 자기를 억제하고 주 예수를 따라가는 생활인 침묵생활을 실천한 뒤에야 비로소 대월생활로 들어간다. 이 시기를 넘지 않고는 완전한 자 될 수 없다.

 

대월생활을 등한히 하여 하느님 생각을 하지 않게되면 하느님과 나사이에 틈이 생겨 정신이 세속화하게 된다. 물론 하느님께서도 당신께 애착하지 않으므로 하는대로 내버려 둔다. 우리가 대월생활을 하지 않으면 강복도 빛도 받지 못하게된다.

 

예수님과 일치된 생활을 할때 비로소 우리는 자연의 현의에 통달하게 되어 예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깨닫게 되며, 더 나아가 수도자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깨닫게 되고 찬미하게 된다.

 

대월생활을 잘하게 되면 완덕의 절정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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